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져…“당리당략으로 접근해서는 안 돼”

2022년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세종시 갑구 대평동 선거구에 시의원 출마가 확실시 되는 김봉주 위원장이 17일(목)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김봉주 위원장)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가 진행하고 있는 국회법 개정촉구 실천 활동인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가 17일(목)에도 이어졌다.

지난 15일(화) 이춘희 세종시장을 시작으로 한 1인 시위에 이어 17일(목)오전에는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김봉주 대외협력위원장이 국회 정문에 자리하여 국회법 개정안 6월 임시국회 기간 내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김봉주 대외협력위원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이자 선도사업으로 당리당략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국회법 개정안 통과는 국민에게 한 약속이다. 여야는 6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봉주 대외협력위원장은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장 등 다양한 사회적 리더 활동을 하는 사회복지학 박사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갑 지역 보람·대평동 당원협의회장직을 맡아 행정수도완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갑선거구 보람·대평동 지역 시의원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세종시 사회복지계와 청소년진흥 활동을 위해 오랜 세월을 봉사하며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평소 주변으로부터 시의원 출마 권유를 많이 받고 있어 내년 지방선거 시의원 출마 시 상당한 파급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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