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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대학원, 보건교육전공 개설위해 (사)보건교육포럼과 업무협약

“광주교대 대학원 보건교육전공 개설위한 (사)보건교육포럼 업무 협약서 체결”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사)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에서는 23일, 광주교대(총장 최도성)와 대학원 보건교육 전공 설치 및 운영에 대한 협력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 19등과 같이 학생 보건교육이 중요해지는 현실을 반영하여, 향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건교사의 재교육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보건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 협약에는 (사)보건교육포럼 측에서 우옥영 이사장과 김대유 경기대 교수, 상임 고문인 강지원 변호사, 이상선 광주교대 동창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고, 광주교대 측에서 최도성 원장, 정희남 교육대학원장, 박남기 교수평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광주교대 교육대학원에 보건교육 전공의 설치 및 운영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해 보건교육 전공과정의 교수요원 충원 및 교육과정(안) 운영 ▲보건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이다.

우옥영 이사장은 “유서 깊은 광주교대에 보건교육 전공 설치 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반갑다. 보건교육의 주요 주제인 학생 건강 인권 문제, 코로나 19등의 감염병,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대처 등에 세계적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잘 추진되어 주목받는 모델을 만들고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지원 변호사 역시 “일찍이 어린 시절에 보건교육을 배웠더라면 아마도 일생을 더 건강하게 살았을 거다. 보건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중요한 교육이다. 적극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고 하였고, 광주교대 동문으로, 초등학교 교장,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던 이상선 고문 역시 “그동안 학교에서 보건교육이 소홀해서 아쉬웠는데, 본교 대학원에 보건교육 전공이 설치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동이다. 앞으로 잘 추진되고, 교육당국에서 더 많은 지원을 했으면 한다.”고 감회를 밝혔다.

광주교대 최도성 원장은 “보건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보건교육의 전문성 강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보건교육 전공 설치와 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고, 정희남 교육대학원장은 “신속하게 추진하여 가능하면 2022년에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박남기 교수평의회 의장은 “국립대에 보건교육전공을 최초로 개설한다면 그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는 일이며, 향후 교대와 보건교육의 상호 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 협약과 절차에 따라 교육부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광주교대와 (사)보건교육포럼은 함께 교육과정 구성 및 교수요원 추천을 상호 협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 설문조사에서 보건교사들이 제출한 입학 의사와 코로나 19등을 고려하여 계절제와 야간제 운영 등을 검토 중이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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