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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사노조, 돌봄업무 교사 완전배제 환영개선 방안 각 학교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볼 것

돌봄업무 교사 완전배제 환영, 교육 활동 정상화 첫걸음

노조 창립 후 꾸준히 돌봄업무 교사배제 운동 펼쳐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5일(수) 돌봄전담사들과의 협약을 마무리 하고 현장에서 적용될 지침을 공식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돌봄전담사들의 돌봄업무 전담 ▲일과 중 교사들의 돌봄인력 대체 금지 ▲초등돌봄교실의 운영시간 19시까지 확대 등이다.

대전교사노조는 창립 후부터 꾸준히 돌봄의 지차체 통합 운영, 교사돌봄업무배제 서명운동, 돌봄전담사들의 학기 중 파업으로 인한 돌봄 공백 우려 등을 주장해오며 교육청, 시의회와 함께 돌봄관련 정책을 꾸준히 논의해온 만큼 이번 대전시교육청의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전교사노조(위원장 이윤경)는 “오랫동안 선생님들에게 과중하게 부과되어 온 돌봄 업무로부터 교사를 배제 시킨 것은 교육 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

돌봄전담사들의 고용안정은 더욱 내실있고 안정적인 돌봄교실 운영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라며 앞으로 이번 지침이 학교장 재량이라는 이름 아래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일이 없도록 잘 지켜볼 것이라고 하였다.

대전교사노조는 앞으로 돌봄업무가 지자체 로 이관되어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돌봄업무 개선안은 교육활동 정상화와 돌봄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한 방안일뿐 돌봄 지원 시스템이 학교에 정착되거나 학교 중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빌미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현재의 학교 중심 돌봄 체계는 사각 지대가 많아 현장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방학 기간 동안 식사 제공이 어려운 점 등 돌봄의 질적 향상에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산이 낭비된다는 지적도 많다. 따라서 이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시스템이 구축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전달 할 예정이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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