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학원 루루앤아카데미 박은하 원장, 골드마스터 챔피언쉽 대상 수상

[서울=세종인뉴스]차수현 기자= 최근 중한반영구화장교류협회에서 주최한 골드마스터 챔피언쉽에서 루루앤아이래쉬에서 운영하는 반영구화장학원 루루앤아카데미 박은하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반영구화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학원들이 생겨나고 반영구화장교육의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잣대가 모호하여 반영구화장을 배우려는 수강생들이 학원선택에 어려움을 격고 있고 결국 학원 광고에만 의존하여 선택하게 될 수밖에 없어 수준 낮은 교육으로 피해를 입는 수강생들이 많아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골드마스터 챔피언쉽대회는 일반인의 대회가 아닌 반영구화장을 현업으로 하는 원장들의 대회로써 원장들끼리 실력을 겨루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경력 또한 평균 8년차 이상이다.

심사 역시 블라인드 방식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심사를 하며 자신 것을 제외한 번호만 보고 다른 참가자들의 작품을 심사를 하기 때문에 공평하게 심사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느 원장은 “기존미용대회는 항상 수상자 선정에 잡음이 있어서 참가자들이 불만이 많았고 공정성도 없어 대회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는 심사 자체가 브라인드 방식으로 심사를 하여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어서 실제 실력을 가름 할 수 있는 잣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골드마스터 챔피언쉽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라고 말한 루루앤아카데미 박은하 원장은 “앞으로 골드마스터 챔피언쉽 대회가 불투명한 미용대회의 기준을 투명하게 바꿔 놓는 역할을 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반영구화장학원 루루앤아카데미 박은하 원장 골드마스터 챔피언쉽 대상 수상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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