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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의날 법정기념일 지정 환영하는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의날 법정기념일 지정 환영”

이춘희 시장, “전국 혁신도시와 연대·균형발전 꽃 피울 것”

행정수도 사수를 위해 당시 정운찬 국무총리의 건설청 방문에서 연기군민들이 총력궐기 대회를 하는 모습(사진=김부유 제공)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12일(수) 세종시는 매년 1월 29일을 ‘국가균형발전의 날’로 지정한 것을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날(법정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노력해온 정부와 여야 정치권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면서 환영을 했다.

세종시는 그동안 16개 중앙부처를 비롯해 45개 중앙행정기관이 입지한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매년 국가균형발전 선언 기념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를 선도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국가균형발전의 날 지정을 크게 환영했다.

세종시는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소멸 위기의 지방을 살리기 위해 건설 중인 국가균형발전의 대표적, 상징적 도시라면서, 1월 29일을 국가균형발전의 날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전국의 혁신도시와 함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가균형발전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1월 29일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때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를 선포한 날이라고 밝히면서, 시는 매년 1월 29일 균형발전 선언일을 기념해 2015년부터 매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해왔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2018년 기념식행사에 참석해 균형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된 데 이어 올해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히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공약화하는 등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면서 국가균형발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의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세종시는 출범 10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 행정수도 1000년을 준비하겠다면서 정치·행정수도의 상징이 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대통령 집무실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에 온 힘을 쏟겠다면서 국가균형발전의 날에 대해 정부지정 기념일을 환영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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