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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감사업무 기본계획 발표공직 책무성 강화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하겠다.

2022년 세종시교육청 청렴 의식 확립과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권순오 감사관,  현장 지원의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활동 전개 

청렴도 측정에서 취약 분야로 나타난 급식·정보·가구 등의 물품 계약에 대해서는 계약 시스템의 투명성 전반에 걸쳐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학부모 촌지·불법 찬조금의 가능성이 있는 예·체능 분야에 대해서도 특정감사 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히는 권순오 감사관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8일(화) 언론브리핑(비대면)을 열고 권순오 감사관이 직접 나서서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가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각종 비위는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2022년도 감사업무 강화대책을 내놓았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감사활동 추진과 공직감찰 활동을 강화하여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과 비위행위 예방으로 공직사회의 책무성을 확립하고, 청렴도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2022년 감사업무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감사관은 먼저, 2021년 추진 성과와 반성에 대해 (성과) 행정의 복잡성과 정책결과의 불확실성 증가로, 신속하고 대응성 높은 적극 행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2020년도에 마련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추진에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성과를 들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감사의 부담감 해소와 단위 학교의 감사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기 위해, 종합감사 일수를 과감하게 2~3일로 축소 운영하면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한 효율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하였고(감사 실적: 종합감사 57교, 사안 감사 64건, 일상 감사 86건/감사 연수: 지적사례 공유(2021.9. 교감·원감·행정실장 290명) 성범죄, 음주운전, 갑질 등 소속 직원의 주요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감사를 통해 즉시 직위해제, 징계요구 등 신속한 무관용 처분행태를 확립했다고 자평했다.

청렴 의식 확산으로 세종교육 청렴도 상위권 재도약 하겠다면서, 교육공동체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세종교육 청렴 생태계 조성 등 4개 분야 58개 과제의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반면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년도 보다 3등급이 하락한 종합청렴도 5등급으로 평가되었다고 반성하면서,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된 원인분석·대책추진으로 청렴문화 조성과 청렴도 상위권 재도약을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범죄, 음주운전 등 공직 비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예방·근절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2022년 교육청은 청렴의식 확립과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실현이라는 감사 목표를 설정하여, 모든 학교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새로운 학교로 변화될 수 있도록 감사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청은 감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으로는,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활동 전개로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감사와 적극행정 활성화로 열심히 일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상시 감찰활동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공직 책무성 확립과 비위행위를 예방하여 공직사회의 신뢰도를 제고하며, 교육공동체의 청렴의식 확립과 청렴도 향상으로 세종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와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도 상위권 재도약으로 신뢰받는 청렴 세종교육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면서 학부모 시민들의 응원도 부탁하는 권순오 감사담당관(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권 감사관은 학교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소통하는 예방·개선 중심의 종합감사를 운영(22년 종합감사 대상학교 현황 :유 13, 초 17, 중·고·특수 14교 등 44교)하겠다며, 적발·처벌 위주의 감사를 지양하여 제도 개선과 문제 해결 중심의 현장지원 감사를 실시하고, 특히, 학교현장 지원을 위해 시설공사 일상감사를 실시한 후 준공 전에 예방·점검을 실시하는 기동감사반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 책무성 강화 및 공무원의 근무기강 확립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5대 비위(성비위, 음주운전, 직무관련 금품·향응 수수, 성적조작·시험문제 유출·학교생활기록부 허위기재, 학교폭력 은폐·아동학대) 관련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공직사회의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각종 제보 및 정보 수집 등에 따른 비정기적 복무점검과 각종 비위 신고센터 신고 사항에 대한 내실 있는 감사와 처분으로 공직자의 비위 가능성 차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비위 등 조치 : (비위 : 중징계 5명, 경징계 3명), (복무 : 중징계 3명, 경징계 8명)

또한 공무원의 적당 편의, 업무 해태 등의 소극행정과 양대선거와 관련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 활동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은 엄정 처분할 것이라며 감사기능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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