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사회복무요원 표창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사회복무요원 표창

[광주=세종인뉴스/자체] 차수현기자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가 ‘제16회 사회복지의 날’(’15. 9. 7)을 맞이하여 우수사회복무요원을 발굴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포상 전수하였다.

이날 포상 전수 받은 김유섭 사회복무요원(담양 메니노인전문요양원), 이영균 사회복무요원(광주북구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은 복지분야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회복무요원들로써 해당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 사회복무요원은 지역사회내 어려운 청소년가정에 공부방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에 틈틈이 참여하여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다.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문창인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발굴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와 멘토링 역할을 진행하여 건강 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장 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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