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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6억 9천만 원, 농업인가공지원센터 착공

 농업인 가공지원센터 첫 삽, 로컬푸드 탄력

10월 1일 착공, 내년 2월말 준공

   
▲ 총 사업비 16억 9천만 원이 투입되는 세종시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 투시도(사진=세종시청)

[세종=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 총 사업비 16억 9천만원에, 연면적 498㎡,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는 ‘농업인 가공지원센터’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 HACCP) 기준에 충족하도록 건식․습식․반찬가공* 등 식품제조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모든 생산 현장을 직접 견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즙과 퓨레, 쨈 등 과일류 제품을 생산하는 습식가공과 곡물, 과채류, 버섯류 등 분말제품을 생산하는 건식가공, 즉석 반찬류를 생산하는 반찬가공

이에 따라 내년 2월 말 준공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반찬류, 건조나물류, 과일가공품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할 수 있게 된다.

권영석 로컬푸드과장은 “로컬푸드 첫 직매장 개장에 이어 내년 초 ‘농업인 가공지원센터’가 가동되면 소비자들은 ‘싱싱장터’에서보다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살 수 있다.”며 “세종시 로컬푸드 운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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