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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예원,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오는 12월 20일까지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펼쳐져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

[서울=세종인뉴스] 임우연기자 =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이 지난달 4일 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펼쳐지며 연극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배우 임예원은 이 연극에서 딸 ‘고은’ 역을 맡아 어머니 ‘소정’ 역을 맡은 국민배우 김혜자와 호흡을 같이하며 연극계의 옥좌(玉座)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 배우 임예원

임예원은 “김혜자를 여자로서, 여배우로서 다 배우고 싶다” 며 “언제나 선생님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빨리 이뤄질 줄 몰랐다. 연극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드린다” 고 지난달 12일 제작발표회에서 밝힌바 있다.
 
이런 이유에서 임혜원은 첫 연극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어머니‘라 불리는 김혜자와 환상의 콤비라는 평을 받으며 찬사를 받는지도 모른다.

임혜원은 배우의 끼로 똘똘 뭉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가 바로 국민배우 임동진이며 어머니 권미희 역시 젊은 시절 배우로 활동하다 임동진을 만난 후 활동을 접었다. 그를 보면 어머니 권미희를 보는 듯한 붕어빵 모녀이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영화 '월화의 공동묘지', '과객' 등을 제작한 권철휘 감독이다.
 
임예원은 사실 3대에 이은 연예인 집안에서 성장했지만 아버지의 후광이나 연예인 가족으로의 특혜 따윈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그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그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이는 임혜원 가정의 배우 철학인지도 모른다.

배우 임예원은 이 연극에서 딸 ‘고은’ 역을 맡아 어머니 ‘소정’ 역을 맡은 국민배우 김혜자와 호흡을 같이하며 연극계의 옥좌(玉座)에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길 떠나기 좋은 날’은 극단 로뎀의 제27회 정기공연으로 불치의 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온 어머니 소정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상길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고 김혜자 송용태 임예원 류동민 신혜옥이 출연한다. 이 연극은 연출을 맡은 하상길 대표가 김혜자에게 헌정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배우 임혜원이 그의 기도처럼 ‘국민배우’ 김혜자의 마지막 연극무대일지도 모르는 연극 ‘길 떠나기 좋은 날’ 에서 호흡을 같이하며 배우 김혜자의 뒤를 잇는 ‘국민배우’로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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