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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적십자 세종지구협의회 2016 첫 임원회의 열어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신년 첫 임원회의

신임 단위봉사회장, 분과위원장 등 첫 임원회의

   
▲ 대한적십자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2016년도 첫 임원회의(사진=세종인뉴스)

[세종=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지구협의회(회장 구제화)는 2일 오전 세종시 여성회관내 적십자 사무실에서 2016년도 첫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달 정기총회에 부의한 안건이 모두 상정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임원회의를 주재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임기가 다 되어 교체된 협의회 분과장과 각 단위봉사회별 신임 회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세종시지구협의회 재난분과장에 김부유, 희망풍차 분과장에 임재락 재난대응 회원을, 홍보분과장에는 세종시소상공인 사회봉사단의 조민정 회원을, 단위봉사회장에는 연동면 이해자, 전의면 정미영, 연서면 오이순, 고전무용 봉사회 김명순 회장 등이 임명 또는 선출되었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정기총회를 통과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지구협의회 이사회제’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각 단위 봉사회장들과 임원진의 추천으로 회장이 위촉 임명키로 했다. 이사회 제도는 봉사원 배가활동에도 부합되며 적십자의 이념과 정신을 시민생활 속에 접목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제도로 적십자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일정요건을 갖춰 각 지역의 단위봉사회에 연락하여 추천을 받아 협의회에 제출하면 된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특히 적십자 총재 표창에 대한 요건이 강화된 점을 강현실 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강 실장은 "적십자는 2016년도부터 전국의 봉사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받는 주요 요건으로 응급처치 교육·심리적지지 재난구호 등 적십자 주관의 모든 교육을 이수해야 총재 표창을 받을 수 있다"며 "표창에 대한 공적 요건을 한층 강화해 표창의 공신력을 높였다"고 설명하면서 봉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구 회장은 끝으로 여러 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제20대 총선과 관련해 적십자 봉사원들의 선거법 준수를 요청했다. 구 회장은 총선일이 다가옴에 따라 "봉사원 누구나 자유롭게 지지하는 후보를 선택 할 수 있지만, 적십자의 특성상 봉사원 누구든 적십자의 직위를 내세워 선거운동을 하거나 정치적 모임에 봉사원 조끼를 착용하고 참석하는 등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 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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