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충남의 알프스 칠갑산 천장호수

새마을회 세종시회 봄 단합대회

▲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회 임원진이 천장호 용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세종=세종인뉴스] 김부유/기자= 세종시 새마을회는 17일 오전 세종시 새마을회 김은기 회장 및 임원진과 읍·면·동 협의회 황인산 협의회장과 최태분 부녀회장 등 임원진 30여명이 충남 청양과 보령으로 임원진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김은기 회장은 이날 임원진들과의 단합행사를 사비를 들여 준비한 것에 대해 "지난 2015년도 새마을회 모든 임원진들이 전국 17개 시·도회에서 가장 작은 규모로 열악한 환경에서 모두 합심 노력하여 2016년도를 준비해준 것에 대한 격려의 차원에서 황인산 시협의회장과 최태분 부녀회장과 함께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 칠갑산 천장호 명물 출렁다리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원들은 모처럼 봄이 오는 청양과 보령을 방문하며 자연을 느끼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더욱 더 중심적인 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칠갑산 천장호 호랑이 상 앞에서 뭉친 새마을회 여성회장단

▲ 천장호 출렁다리를 걷는 상춘 등산객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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