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종특별자치시의 밸리 퀸!

세종특별자치시의 밸리 퀸!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국민생활체육 세종특별자치시 민속밸리댄스연합회(회장 이현숙)의 이향미사무국장은 지난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국민생활체육 전국 민속밸리댄스 연합회에서 세종시 지부의 창립 인준을 받아 밸리댄스 불모지인 세종시에 민속밸리댄스 보급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세종시 관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들에 대한 지도를 하며 협회의 사무국장직 까지 맡아 맹활약을 하고 있는 여성 지도자 이다.

이향미 사무국장은 민속밸리댄스 협회 창설전에는 청주에서 밸리댄스 스쿨에서 지도자로 제자들을 육성 하여 오다가 세종시 출범과 함께 의량초, 장기초, 부강초, 전동초 유치원과 연세초등학교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일반부 지도는 한솔동 주민센터와 연서면 주민센터에서 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교실체육 사업으로 인정되어 조치원읍 시민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민속밸리를 보급 하고 있다.


민속밸리댄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이향미사무국장

이향미 사무국장은 밸리댄스를 배우고 싶어하는 주민들의 욕구는 강한데, 시에서 향후 단기간(4개월)이 아닌 장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원하여 준다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가 과정을 지도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11월8일 제1회 국민생활체육 세종특별자치시 연합회장배 민속밸리댄스 대회 준비에 동분서주 하며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연합회장배 민속밸리댄스 포스터

60여팀(솔로, 단체),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천안시, 광주, 서울등지의 선수들이 참가의사를 밝혀와 전국대회급으로 치루어질 예정이다.

대회를 준비 하면서 아쉬운 점은 대회 규모나 참여 선수들의 기량등을 볼 때에 전국 대회급의 대회임에도 예산 부족등의 문제로 시설이 좋은 세종문화예술회관 무대가 아닌 시내권에 있는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치루어져 참여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제대로 발휘 하기가 어렵고, 경기참관 선수단과 시민들의 주차 문제등이 열악하여 걱정도 든다고 하면서 부족함 많지만 최선을 다하여 이현숙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혼연 일치가 되어 열심히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예쁘게 지켜봐 달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현재 부강면에 살고 있는 이향미 사무국장은 세종시의 밸리퀸 단장직도 겸임하고 있으며, 11월8일에 개최되는 대회를 통하여 민속 밸리댄스가 시민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건강 댄스로 자리 잡아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향미국장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