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인뉴스] 박승철/기자= 대한민국 ROTC 세종 지구회가 2016년 4월 15일에 창립 1주년을 맞이한다. 2015년 4월 16일에 창립한 이후 그동안 정기 월례회와 수시 간부 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내실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관내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현재 80여 명이 밴드에 가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함과 동시에 소외된 계층을 적극 도와주는 계획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ROTC 세종 지구회는 13기 조석희 회장과 18기 김한필 사무총장이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 ROTC 대전·충남·세종 지구회 회장 13기 이상래 회장과도 유기적으로 호흡을 잘 맞추고 있으며 대한민국 ROTC 중앙회와도 역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5년 8월 청와대 초청 행사 시에 박근혜 대통령은 학군 장교들의 복지증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으며 이 약속은 국회통과 후 현재 하나둘 실천되어 가고 있다.

▲ 2015년 ROTC 대전충남세종 정기총회 때 모습

이번 대한민국 ROTC 세종 지구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상임 고문인 2기 임상전(세종시의회 의장)과 조석희 회장과 김한필 사무총장 및 임원진들은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을 적극 찾아가서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ROTC 세종 지구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ROTC 맨은 현재 전국에 약 19만 명으로 엄청난 규모로 전국 각 시·도에 모임이 결성돼 있고 전국 각 대학교와 기수별로 모임이 결성돼 있어 일사불란하게 순응과 복종과 존경과 배려와 긍정적인 마인드 아래 조직적으로 잘 구성된 막강한 조직을 자랑하고 있는 군 장교 출신들의 모임으로 사회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박승철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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