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향기!

KYDO 세종 영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교과서 음악회!

[세종=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 2012년 우리 지역 출신의 서창규(침례신학대학 음악학과 교수) 지휘자의 헌신적인 열정과 지역내 음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노력으로 농어촌희망재단으로 부터 3년 기간의 후원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이후, 지역은 물론 서울등 경향각지의 초청을 받아 일취월장한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농어촌희망재단으로 부터 3년간의 후원이후, 2014년 부터는 재단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기반을 마련하게 된 KYDO 세종 영 오케스트라는  학부모들과 서창규지휘자의 노력으로 자체 성장을 한 보기드물게 성공한 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음악계에서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창규(침례신학대학 음악학과 교수) 지휘자

창단 이후 서창규지휘자의 피나는 노력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부모들과 단원들의 참여로  과거 연기군과 청원군, 공주시등이 합해진 세종특별자치시의 예정지역과 주변지역의 청소년들로 꾸려진 단원들을 지휘하여 음악을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 그리고 세종시의 미래 비젼을 심기위해 노력해온 KYDO 세종 영 오케스트라가 지역의 명문대학인 고려대학교의 “세미클레식, 콘체르토”와 연합하여 오는 10월 17일(목)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시 최초의 “교과서에 나오는 음악들을 해설과 함께 풀어주는 음악에 대한 이론만이 아닌 현장에서 같이 호홉 하며 이해하는 행복한 음악회”를 준비 하였다고 한다.

처음 악기를 잡고 어색해 하며 조금씩 조금씩 성장한 우리의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음악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교향곡에 도전을 하는 의미 있는 음악회.

전국 청소년 KYDO오케스트라 공연 협연을 지휘하는 서창규 지휘자

KYDO 세종 영 오케스트라는 작지만 세종시에 살면서 세계를 품고 다음 세대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시민 모두가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는 서창규지휘자는, 오케스트라단 결성후 때로는 사재를 털어 가면서 오케스트라단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과 더불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관악부 세미클래식 현악부 콘체르토 단원들의 청소년들에 대한 1:1멘토 역할을 주선하는등의 노력으로 오케스트라단의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효과를 보여 그동안 세계적인 지휘자인 금난새선생이 지휘하는 전국 청소년 KYDO오케스트라 공연 협연등과 제1회 세종축제 무대와 정부청사 음악분수광장 무대의 연주회를 통하여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시민들의 갈채를 받기도 하는등, 세종시민들의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세로운 세종시대의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내고 있어 세종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제1회 세종축제 무대에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서창규 지휘자

지휘자 서창규 교수는 태국왕실 초청 MUSIC CAMP강사, 태국 해군사령부 합동연주회,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 대학원 정기연주회오케스트라, FOR THE GLORY OF GDD 연주회 지휘등으로 실력이 입증된 실력파로 현재는 세종금관 앙상블/스트림 앙상블 음악감독과 CTS기독교 TV교향악단 기획실장과 세종시필하모닉 지휘자와 KYDO전국 지도자 연합회 회장등을 맡고 있다.

2013 농어촌희망재단 희망 워크숍 음악회 지휘

서창규 지휘자는 교과서 음악회 오케스트라 연주는 그 멋진 공연을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고 하며 가족동반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성숙된 음악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문화를 꽃 피우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게 되길 간곡히 소망한다며 연주회를 치룰 수 있도록 후원한 세종시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세종시 최초 교과서 음악회 주요 프로그램

일시 : 2014년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세종시 문화 예술회관

Antonin's New World ---------------------------- arr. Dizzy Stratford

Beauty and the Beast --------------------------- arr. by Toshio Mashima

Overture to 'Wilhelm Tell' ----------- 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Overture to 'Orpheus in the Underworld' -------- Jaques Offenbach 1819∼1880

Schbert, Symphony No.8 ‘Unfinished’----------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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