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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병52대대와 손잡은 특별한 강남구 시민들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이정신 회장 해병대와 손잡다

[단독]해병 52대대와 함께하는 자유총연맹 강남구 지회

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해병대 2사단 5/2대대와 자매결연

   
▲ 양 기관의 자매결연 협약식 후 기념촬영(중앙 우측 이정신 회장, 좌측 현우식 대대장,좌측끝 김성석 주임원사)한 임원진들

[세종=세종인뉴스 특별취재] 김부유 기자= 지난 25일 해병대 제2사단 5연대 5/2대대가 방어하고 있는 서부전선 강화도를 찾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강남구지회(지회장 이정신, 해병대 부사관 151기, 이하 강남구지회) 이정신 지회장과 박영선·김연수 수석부회장, 정영순 부회장, 신정호 청년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상승해병 전통의 해병 5/2대대(대대장 현우식 중령)를 방문했다.

해병대 부사관 출신의 이정신 회장은 ‘80년도에 해병대 부사관으로 입대해 당시 해병1사단에 배치되어 팀스피리트 훈련중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5급으로 ’84년 전역한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12월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그동안 지회에서 일회성 안보단체 견학을 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서울의 중심 강남구와 해병대 2사단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고자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와 해병5/2대대간 협약식 후 함께한 이정신 회장과 현우식 대대장

이어 이 회장은 "5/2대대는 그동안 부대장을 역임한 장교들이 해병대 사령관을 비롯해 해병대 장군으로 다수 배출되는 등 자부심 높은 부대"라면서 "서울시의 중심 강남구와의 코드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자매결연 부대로 선택했다"며 자매결연 부대로 해병대 5/2대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안보 불감증이 있는 젊은 세대들이 자유총연맹 강남구 지회에 가입을 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조국의 소중함과 든든한 안보력이 존재해야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소수정예 대한민국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해병대를 선택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 이정신 자총회장

이 회장은 더불어 "점차 고령화돼 가고 있는 강남구 지회 회원들과 젊은 신세대 회원들간의 이질감을 줄이고 안보단체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며 "일회성 위문 방문이 아닌 정기적인 부대방문을 통해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국가안보 의식을 높이고자 이날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해병대 5/2대대 현우식 대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의 중심지 강남구에서 우리 부대를 찾아 자매결연을 추진해 준 이정신 회장 및 임원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해병대는 소수정예군으로 구성돼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군대라는 자부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국토를 방어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환영의 인사말을 했다.

제주 출신의 미남 대대장인 현 중령은 이날 부대를 방문한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병사로 안내해 현대화 된 내무반을 소개하면서 "부대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휴식 중인 해병대원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해병들을 대했다.

   
▲ 5/2대대를 방문한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부대 설명을 하는 현우식 대대장
   
▲ 현대화된 부대 내무반을 직접 안내하기 앞서 부대 연혁을 소개하는 대대장

대대장은 또한 부대원들의 자상한 어머니 역할을 하는 김성석 주임원사를 소개하면서 "김 원사가 부대원들의 전투력을 최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부대원 개개인에 대한 상담은 물론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고 있다"며 "해병대원으로 복무하는 동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보살피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날 강남구지회 이정신 회장과 회원들은 준비해 간 위문품을 부대장에게 전달하면서 강남구와 해병대간의 우호적인 친선 유지 물론 향후 전역하는 해병대원들과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 부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이정신 회장과 회원들

이날 부대방문 중 이정신 회장과 현우식 대대장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과 해병 5/2대대는 지속적인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부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양 기관의 자매결연 취지와 목적이 상호 부합돼 신뢰 형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나누고 부대방문 일정을 마쳤다.

이날 상호협약식 후 강남구지회 회원들은 인근 제적봉 관측소(평화전망대)를 방문해 강건너 북한군 진지와 현황 등을 안내 장교로부터 설명을 듣고 "북한과 수도 서울이 이렇게 가깝게 있는 몰랐다"며 새삼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기도 했다.

   
▲ 해병대 전방 관측소인 평화공원을 방문한 자유총연맹 회원들
   
▲ 제적봉을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여성회원들
   
▲ 부대방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한 자총 회원진과 부대간부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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