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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구성 워크숍

한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국민대화합을 위한 지도자 워크숍

400여 시민사회단체 가입으로 조직력 확대와 역할증대추진-가나안농군학교입소

[양평=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지난 28일 창립2주년을 맞은 “한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총재 고종욱, 이하 협의회)는 경기도 양평의 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평일)에서 임원연수회를 갖었다.

   
▲ (사)우리민족 교류협회 한반도평화통일 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의 김영진 대표가 평화메달을 수여하고 있다(사진 우측)

전국 400여 시민사회단체가 가입한 협의회 임원진들은 이날 수련회에서 향후 적극적인 협의회 활동을 전개하며, 당면 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화합과 참여 조직간의 연대강화를 강력하게 추진해 가기로 다짐하는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임원 연수회에서 협의회 고문인 국가원로회의 박준 자문위원장은 “긍정문화와 화합을 일구어가는 지도자의 자세”를 주제로, 전 농림부장관인 김영진 고문으로부터는 “한국사회 갈등과 양극화현상 부정의 문화와 반목의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회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가 있었다.

먼저 국가원로회의 박준 자문위원장은 "우리한반도는 한때 베트남등과 함께 공산화의 위기에 직면했으나 온 국민들과 해외 참전군인 및 우리 국군의 희생과 헌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룰 수 있었다"며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이 굳건한 국민화합과 통합의 역군으로 거듭나서 국가안보와 사회발전의 힘찬 원동력이 되자"면서 함께한 임원진들은 87세의 국가원로지도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영진 전 장관은 강연에서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보수와 진보로, 출신지역과 여·야로 나뉘어 극심한 분열과 갈등의 골이 날로 깊어가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 위중한 상황을 타개하고 민족의 하나됨을 이루고자 하는 우리사회의 지도자들과 국민적 결단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한 시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40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동참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올곧은 진단과 처방을 제시해 민족적 위기를 돌파하고 특히 난마처럼 얽힌 정국의 위기상황을 혁파해 가도록 여·야 정치권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며 "특히 이번 총선의 선거혁명이 갖는 국민들의 위대한 결단을 더욱 두려워하며 섬김과 헌신의 정치를 실천해 가기를 엄중촉구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자"고 역설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별강연에 이어 개회사에서 고종욱 총재는 "오랫동안 우리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여러 단체들이 힘을 함께 모으자는 뜻에서 적극 동참해 주시고 대성황을 이뤄주심에 감사한다"며 "오늘 두 분의 고문님들로부터 제시된 방향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우리사회의 큰 발전과 굳건한 연대를 일구어 가는데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한반도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명예위원장 정의화 국회의장/조직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이주영 국회의원)의 김영진 대표조직위원장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는 가나안 농군학교의 정신을 구현하는 김평일 교장과 서울가곡협회를 창립해 평화 통일의 노래 등을 온국민과 함께 애창해온 이경숙 회장에게 평화의메달 수여식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선구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목사)와 고종욱 총재는 MOU 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우리 쌀 지키기와 사랑의 쌀 보급운동 등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의 워크숍은 김성호교수의 사회와 '물처럼 그렇게 살수는 없을까'를 노래한 김소엽 시인의 헌시를 이강철 회장과 김명자 교장이 낭송했고 박종철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고종욱 총재의 환영사 및 (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김평일 교장의 축사에 이어 10개 분과로 나누어 토론회를 갖고 각 조장의 발표시간도 진지하게 이어졌다.

끝으로 청년대표·장년대표·노년원로 대표의 메시지 낭독과 신덕균 자문위원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공식순서를 성황리에 마친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감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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