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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성, 힘을 다해 어르신을 섬깁니다유앤아이너싱홈, ‘6년 연속 최우수 노인복지요양기관’

보건복지부 선정 6년연속 최우수 노인복지요양기관, ‘유앤아이너싱홈’

“마음과 정성, 힘을 다해 어르신을 섬깁니다”

[대전=한국인터넷기자클럽]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대전시 서구 복수동, 나지막한 동산을 끼고 있는 한적하고 정갈한 주택가에 예사롭지 않은 유럽풍의 건물 2동이 모습을 보인다. 주변의 자연과 잘 어우러진 건물배치와 모양새, 단정한 색감 등 편안함을 주는 이곳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대한민국의 노인 복지와 요양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앤아이너싱홈’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보건복지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전국 유일의 노인의료복지 시설로, 내 가족을 살피듯 노인어른을 섬기는 진정성과 정성이 숨쉬는 곳으로 자부하고 있다.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시설은 기본이다.

이런 섬김 정신은 ‘유앤아이’라는 명칭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곳의 모선옥 원장은 작명의 유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저희 ‘유앤아이’는 3가지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첫째, YOU라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믿음 공동체'와 둘째, 어르신들과 그들을 섬기는 직원들이 함께하는 '생활 공동체', 셋째, 8년만에 시험관 아기로 태어난 쌍둥이 유진이와 아진이가 함께 사는 소중한 공간에서 어르신들도 같은 대접을 받는 '가정 공동체'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9년 설립돼 7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설립이래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명예를 차지한 남다른 비결이 있다.

동기, 열악한 노인복지 환경

간호사 출신인 모 원장은 한때 시에서 운영하는 재활센터 요양보육교육원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이때 우리나라 실버복지의 수준과 환경이 매우 취약함을 몸소 절감했다. 시설과 제도, 종사자 등 전반적인 수준이 선진국이나 앞서간 나라들에 비하면 갈 길이 멀다는 판단이 섰다고 한다.

이런 열악한 시장에 대한 인식과 간호사 길을 들어섰던 자신의 천성이 함께 어우러져 천직의 소임으로 받아드려 길을 간 것이다.

노인에 최적화 설계된 시설과 입지 선정

모 원장의 남편은 건축을 전공하고 건설업에 종사를 했다. 자연스럽게 노인요양전문시설 운영을 구상한 모 원장의 경험과 남편의 전문성이 융합됐다. 양쪽이 전문가들이기에 연구와 협업을 통해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적지선정과 건물설계가 이뤄졌다.

이곳은 나지막한 동산을 낀 조용하고 쾌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항시 따사로운 햇빛이 비쳐 채광을 하고 모든 곳을 골고루 비추는 양지바른 곳이다. 자연히 어르신들도 자연의 양기를 쉽게 충전할 수 있어 심신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건물 내부 또한 침실 공간과 거실 공간을 분리해 사회적인 교감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의도했다. 거실 중심의 활동과 교류 덕분에 노인들의 관절 등 건강이 퇴보하지 않고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요양보호사들과 어르신들의 동선을 고려해 2개 동을 중심으로 출입구들이 용이하게 배치됐다. 동간 이동 루트와 어르신들 픽업이 가능한 지상연결 통로 등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2009년 설립 당시 건립된 첫 동은 그간 입소문 덕으로 시설 입소를 위해 몇 달을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런 불편함을 덜고자 작년 두 번째 전문 시설 건축을 추진하고 올 3월 준공을 했다.

365일 24시간 케어 및 심신 건강 프로그램

‘유앤아이너싱홈’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홈케어와 낮시간 동안 돌봄 서비스인 데이케어, 거주 요양 대상자들을 위한 너싱홈 등 노인들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호사 출신인 모 원장이 같은 건물 5층에 거주하고 있어 긴급상황에 24시간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인근 종합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주2회 촉탁의 방문 검진이 이뤄지며 긴급 시 연계 후송돼 신속히 조치된다.

이곳은 1년 365일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규칙적인 활동과 전문가 중심의 각종 여가, 취미, 건강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외부 협력 기관이나 정부 주도의 프로그램이 수시로 연계 진행되기도 한다.

섬기는 요양보호사, 매일 정신을 무장한다

모선옥 원장은 섬기는 요양보호사로서 자신들의 책무를 다하고 역할을 충실히 하기위해, 모든 직원들이 매일 조회 종료 후 업무를 시작하며 마음의 다짐을 한다고 한다.

그는 “우리유앤아이는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어르신을 섬깁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자기 다짐을 하고 그 다짐이 우리 직원의 하루 일과가 되고 또한 그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긴다”고 자신들의 임무와 직분을 강조했다.

유앤아이너싱홈의 철학과 가치관을 통해 또, 일상을 통해 그들의 비전과 꿈은 상상너머의 세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현실과 기본에 충실하며 본질을 추구하는 순간 순간 속에 어르신들을 통해 메아리 돼 돌아오는 미소와 행복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

오늘도 그들의 눈빛과 몸 짓에는 노인에 대한 섬김과 봉사, 가족애라는 한 마음이 묻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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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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