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퍼커피 창업설명회’ 개최

합리적인 비용의 카페 창업 모델 제시

[서울=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실패할 확률이 높아 창업에 엄두를 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계절내내 찾는 아이템이면서도 저렴한 창업 아이템을 찾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주식회사 티엠홀딩스(대표 김명환)가 15년이 넘은 커피사업의 전통의 대표브랜드 ‘제퍼커피’를 내세워 2016년 창업설명회를 24일 드림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제퍼커피가 처음 진행하는 창업설명회로 중국 진출 기념으로 국내 소자본 카페창업을 원하는 창업주 20명을 모집해 오픈 비용 4900만원(8평 기준)이라는 카페창업 비용에서 한시적으로 3700만원의 자금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로써 창업자들은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높은 퀄리티의 커피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제퍼커피는 이미 2011년부터 XL사이즈인 24온스의 용량으로 커피를 판매해 오며 사실상 저가 대용량커피의 원조 격이다. 커피의 질에 있어서도 제퍼커피는 매월 본사에서 원두를 공정하고 까다롭게 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창업설명회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zephyrcoffee.co.kr) 또는 전화(1833-6372)로 문의하면 된다.

▲ 실제 3800백만 원(8평기준, 기본형)으로 창업한 제퍼커피 매장

제퍼커피 김명환 대표는 “급변하는 프렌차이즈 시장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에 있던 다른 업체들처럼 눈앞의 이득에만 급급해 가맹점주들은 힘들고 본사만 배 불리는 형태의 가맹은 오히려 우리 쪽에서 사양한다”면서 “조용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제퍼커피의 행보에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티엠홀딩스는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컨설팅,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외식관련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래 고객에게 합리적인 외식문화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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