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청장이 직접 설명하는 행복도시 이야기

18일, 세종컨벤션센터 이충재 청장 특강

▲ 행복도시 특화도시 도시 만들기 과정을 설명하는 이충재 건설청장(세종인뉴스 인터뷰 자료 사진)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시 학교 운영위원장연합회(회장 김부유, 이하 연합회)는 18일 오수 2시 30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충재 청장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가 밀집해 있는 명실상부한 행정 중심도시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연합회 김부유 회장은 "신도시 지역의 인구수 증가와 함께 도시건설이 병행 발전돼야 한다"면서 "건설청장 재임 기간이 가장 긴 이충재 청장은 행복도시 건설의 산증인"이라며 "세종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건설청 측에 특강을 요청해 18일 이충재 청장으로부터 직접 행복도시 만들기 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18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이충재 건설청장의 "행복도시 이야기" 특강이 펼쳐질 세종컨벤션센터 전경

이날 특강에서 이 청장은 행복도시 만들기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향후 도시건설 방향 추진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할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18일(화) 이충재 건설청장 "행복 도시 이야기" 관련 특강은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를 비롯해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는 현재 99개 유치원·초등·중등·고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 김부유 회장은 4대 연합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 2030년까지 행복도시 건설을 지휘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세종 정부청사)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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