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세종시 사랑의온도탑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주요 인사들(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이용민 기자= 세종시는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세종시청 광장에서 안성구 세종시공동모금회 회장,이춘희 시장, 고준일 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을 비롯한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슬로건 아래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에서 준비한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는 최교진 교육감, 안성구 회장, 이춘희 시장, 고준일 의장(왼쪽부터)

세종시와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목표액(7억9천만 원)을 초과한 8억3,200만원(105%)을 모금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의료비, 장애인·다문화가정 지원 등에 사용했다. 또 12월에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1억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세종시민의 뜨거운 염원을 담은 사랑의 온도가 높게 올라가기를 기원하는 희망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이용민 기자  yongplann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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