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바른정당 ‘금남 대평시장’ 방문…‘전통시장’, 선거 운동으로 조차 차별받지 말아야

▲ 오전10시경 전의시장, 세종시 바른정당 ‘박인원 당협위원장’이 유승민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송준오 기자 = 바른정당 세종시당 박인원 당협위원장은 지난 7일 오전10시경 세종시 전의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바른정당은 무너졌을 것”이라며 9일 투표일을 앞두고 유세 연설을 했다.

박인원 당협위원장은 “이 나라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 가짜가 판을 쳐서는 안된다. 부정과 타협해서는 안된다”면서 “정의로움으로 적폐를 개혁하고자 바른정당의 깃발 아래 모인 것”이라며 유승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19대 대통령 후보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는, 이 나라가 정의롭게 가야한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당당하게 버티며 오늘까지 왔다"며 유승민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간곡하게 연설했다.

이어 “이 나라를 남한보다 북한을 위하는 좌파 정권에 맡기겠는가”라며 북핵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국가안보를 다잡기 위해서라도 유승민 후보에게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박인원 바른정당 세종시당 당협위원장은 이날 마무리 연설에서 최근 소신 있는 정치로 국민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유승민 후보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지지를 간곡하게 호소하면서 "대한민국의 기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후보는 유승민 후보"라며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골목 상권을 살릴’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유세 연설을 마무리했다.

▲ 세종시 바른정당 ‘박인원 당협위원장’이 선거유세 중 전통시장에서 어머님 유권자에게 유승민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준오 기자  ahnbl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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