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로 떠나는 청소년지도자 힐링캠프”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지도자 소통과 힐링의 시간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조주환)는 백제 역사의 중심지 부여에서 지난22~23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지역 청소년 지도자간 교류와 힐링을 통해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도력을 배양하고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지역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제역사 문화탐방, 지도자 간 소통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백제역사와 부여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위해 부소산, 고려인삼창,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왕릉원, 국립부여박물관, 성흥산성 및 대조사, 전통시장투어, 챌린지 및 짚라인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향후 캠프 참여지도자간 네트워크의 협력활동을 통해 세종지역 청소년역사탐방 프로그램과 지역의 지도자인력풀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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