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솔동 새마을 부녀회 아름다운 손길이 만드는 행복도시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새마을회 한솔동 부녀회(회장 이필임)는 행복도시의 봉사단체의 귀감으로 행복도시에 늘 훈훈한 "인정이 살아 숨쉬는 바람"을 넣어주는 산소같은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1년내내 이필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단지 환경정비는 물론 경로당 김장김치부터 이웃 농가 일손돕기에 이르기까지 신도시 지역에서 쉬지않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4일(토)에도 이들 한솔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제3회 한솔동 문화나눔 축제에 참여 "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모두(일백만원)를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한솔동 새마을부녀회 이필임 회장이 김미숙 한솔동장에게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고 있다.

이필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행복도시 첫마을 한솔동에 산다는 자부심도 대단한 동네 사랑 애호가들로 봉사가 삶의 활력소라며, 봉사활동 후 모두가 몸살이 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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