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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류초등학교, 내가 담근 김치, 함께 나누면 맛도 최고

어깨동무 6남매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김장잔치 실시 

쌍류초등학교는 24일(금)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잔치체험 활동 및 어깨동무 6남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24일(금) 김장체험을 하는  장면

[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쌍류초등학교(교장 남낙현, 이하 쌍류초)는 24일(금)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잔치체험 활동 및 어깨동무 6남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교생이 학교 인근 나눔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와 배추를 수확하고, 학부모와 함께 김치를 만들며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생활 속 녹색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년별로 학부모와 함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절여 놓은 배추의 속을 채우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직접 담근 김치와 수육을 함께 먹어보는 즐거운 시식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학교 인근에 홀로 사시는 노인들께 전달하여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공존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홀로 계신 97세 할머니께서는 집안으로 학생들을 들어오라고 하시며 반갑게 맞이하면서 “마침 팔을 다쳐서 밥도 못해먹는데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가져다주니 많이 고맙다.”고 말했다.

쌍류초등학교는 24일(금)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잔치체험 활동 및 어깨동무 6남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5학년 구서영 학생은 “장애가 있어 반찬걱정을 하시는 할아버지께 직접 만든 김치를 드릴 수 있어서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1학년 박홍지 학생은 “평소 깍두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제가 직접 만든 깍두기를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앞으로 깍두기를 더 잘 먹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장잔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에만 익숙해져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김치가 더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남낙현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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