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소년 유해 환경 OUT

21일(목)밤 세종시 도담동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하고 단체 촬영을 하는 세종시청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사진=세종인뉴스)

[세종인뉴스 김부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안전총괄과는 21일 밤 7시부터 세종시 도담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OUT!,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라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세종시청 안전총괄과 공무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도담동 위원회(위원장 김인환), 세종시 해병대전우회(회장 김재식) 인명구조대(인명구조대장 홍원표),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왕복) 최순묵 사무처장과 유공회원 및 세종경찰서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유해환경 계도 캠페인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는 세종경찰서 직원들과 관련 사회단체 회원들

세종시청 안전총괄과와 관련 사회단체는 이날 도담동 상가골목을 돌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대입수능 고사가 끝난 청소년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달라며 준비한 청소년 보호 홍보전단 등을 상가 등에 배포했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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