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가게

착한가게 통하여 매월 정기기부, 봉사단 활동 귀감 단원 가입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금성한우(대표 이지한)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가입했다. 사진은 한미희 단장(좌측 세 번째)과 단원들이 이지한 금성한우 대표(가운데)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금성한우가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세종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한미희)은 17일 오전 10시 세종시 조치원읍 금성한우 식당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금성한우는 앞으로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여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다.

특히 이지한 대표는 봉사단들의 활동이 귀감이 되어 현판식 자리에서 세종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에 단원으로 가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현금적인 부분과 봉사활동까지 함께 하기로 약속하여 주변에 있던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지한 대표는 “영업을 하다보니 기부도 봉사활동도 하고 싶어도 제약이 많이 따랐는데 이렇게 좋은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이 있어 바로 가입하게 되었다”며 “사랑의열매 봉사단으로 이렇게 봉사활동으로 정기기부자를 발굴하여 세종시 나눔문화 확산에 좋은 일을 하시는 봉사단의 활동을 보고 함께 하고 싶어 단원에도 가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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