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시민 초청하여 생생한 쓴소리 듣는다

시민들과의 진심어린 소통으로 맞춤형 서비스 도모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김정환)는 2018. 10. 12. 14: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쓴소리를 듣기 위해 ‘쓴소리 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세종시의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발맞춰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3不(불안, 불편, 불만) 요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 치안정책에 적극반영하기 위함이다.

토론회는 참석을 희망하는 세종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10. 5.(금)까지 이메일 또는 전화(quaamore1@police.go.kr/044-330-0320)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은 “이 자리는 세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경찰에게 단순 비난이 아닌 진심어린 조언이나 가감없는 쓴소리를 통해 정책에 반영, 지역주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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