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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논평]세종 문학계 큰별 김제영 별세 깊이 애도

세종 문학계 큰별 김제영 별세 깊이 애도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는 6일 김제영 작가의 별세에 대해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냈다.

김제영 작가는 세종시 조치원 문학계의 대모이자 대한민국 소설가, 미술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온 언론인이기도 하다. 부군인 고 차현도씨는 오랜 세월 지금의 주택 자리에서 병원을 개원하며 60~70년대 병원이 귀하던 시절 조치원 지역의 주요 의료기관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술을 베풀며 덕망을 얻기도 했다.

김 작가는 젊은 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긴 조치원지역의 대표적 지성인었다.

개혁진보주의 성향을 갖고 작품활동을 했으며 그의 대표적 단편소설 ‘역전소묘’의 배경은 1960년대의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밑바닥 인생이 살아가는 삶의 단편을 그려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무법의 풍토를 묘사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세종시 대변인실의 논평이다.

세종시 문학계의 큰 별이 졌습니다. 조치원에 터를 두고 지역문화예술계 큰 어른 역할을 해오신 소설가 김제영 선생이 별세하셨습니다.

김 선생님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제영 선생은 죽산 조봉암 선생의 비서로 일했으며, 소설가이자 미술인, 언론인, 칼럼리스트로 폭 넓게 활동하셨습니다.

단편소설 ‘역전소묘’를 통해 1960년대 조치원역을 배경으로 서민의 고달픈 삶을 어루만졌습니다.

진보적 문화예술인으로서 정의 실현과 민주화에도 많은 관심과 실천적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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