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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서울대학병원 수준의 미세먼지 의과대학병원 세종시 설치

'한ㆍ중 우호 환경보호공학센터’설치 외교협력 단계 필요

미세먼지 장기전 대비. 서울대학병원 수준의 미세먼지 의과대학병원 세종시 설치 필요

[세종인뉴스 이강현 기자] 지난 `18년 6월 세종시의원(광역의원)으로 출마했던 송준오 후보는 “최근 들어 인간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미세먼지’는 올해 들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국민들의 호흡기, 심근경색 등 각종 질병 및 질환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다.”며 대안론을 제시했다.

송준오 전 세종특별자치시의원 후보

송 전)후보는 중국내 ‘한중우호 환경보호공학센터’를 설치해 외교협력차원으로 정부가 보다 밀접한 외교협력관계의 장을 만들어야 하며, 국가균형발전의 행정수도라는 상징성 있는 중부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을 아우를 수 있는 지리적 위치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서울대학병원 수준의 미세먼지 의과대학병원 설치를 통해 다원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수준의 융·복합 의료구조 및 인력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 ‘한중우호 환경보호공학센터’ 중국내 설치 필요

송 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미세먼지 대책 일환으로 “서해 상공에서 중국과 공동으로 인공강우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했으나 그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목소리도 높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우호적인 협력관계 없이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할 수 있으므로 ‘한중우호 환경보호공학센터’를 중국에 설치해 중국과 우호적인 실질적 외교협력관계의 단계를 마련해 보다 설득성 있는 환경 친화적인 외교라인을 구축해 미세먼지의 중장기전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 서울대학병원 수준 미세먼지 의과대학병원 세종시 설치 필요

미세먼지는 인간의 혈관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몸에서 반응이 즉각 느껴지는 코와 입 등 호흡기관뿐 아니라 실상 온몸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증상으로는 폐 질환, 면역력 저하, 감기, 천식, 기관지염,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는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자동차의 배출가스에서 발생해 다양한 화학 물질 및 각종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미세먼지'로 정의하고 있고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4분의 1 정도이며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 중 하나로 초미세먼지가 폐 속까지 침투하면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킨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입원율은 2.7%, 사망률은 1.1% 증가하고, 폐포 깊숙이 침투하는 ‘초미세먼지’는 농도가 10㎍/㎥ 짙어지면 폐암 발생률 또한 9% 오르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의 사망률은 30%에서 8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미세먼지는 태아에도 치명적이다. 이화여대 의대 하은희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출생 코호트조사 ‘산모, 영유아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및 건강 영향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노출은 태아 성장 지연과 임신 주수 감소 등 출생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출생 후 성장 발달은 물론 신경 인지 발달 저하 등 성장 과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된바 있다.

송 전)후보는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더불어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아 미세먼지 대란의 장기전에 대비해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와 관련한 진료과와 의료인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서울대학병원 수준의 미세먼지 의과대학병원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전 후보는 세종시는 40개의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이 위치해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능을 담당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의료균형발전 및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하는 정부 정책 반영에 다원적 측면으로 인체공학적이고 생명유지차원의 능동적 역할기능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대학병원 수준의 미세먼지 의과대학병원 세종시 설치 등에 대한 법제화’를 주장했다.

이강현 기자  blackwolflk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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