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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행복동행 동네 마실’동네 구석구석 직접 찾아가 구민들과 만남 가져

기성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3~4개 동 찾아‘행복동행 동네 마실 추진

대전광역시 서구청 장종태 청장이 현장 소통행정의 일환인 행복동행 동네마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서구청)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9일 기성동을 방문해 동네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주민과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구는 ‘주민과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3~4개 동을 구청장이 더 많은 주민, 더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듣고, 주민과의 대화로 해결하는 소통의 현장행정인 ‘행복동행 동네마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네 마실은 그동안의 사업 현장 위주의 정형화된 방문에서 탈피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현장을 찾는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을 위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동네 마실로, 기성동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한 어르신 댁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행복한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장 청장은 대전시설관리공단 설동승 이사장 및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도배, 장판 교체와 집 안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깨끗하게 변한 집안을 둘러보시던 어르신은 “곰팡이와 먼지 냄새 때문에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집이 깨끗하게 수리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장 청장은 집수리 봉사활동에 이어 무너진 담장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을 방문, 담장 철거 및 재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당부했다.

다음으로, 기성동 환경 보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문규)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대형쓰레기 배출함 정비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장태산을 비롯한 지역 환경보호 관련하여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 배출함 설치는 불법 투기 및 무단배출을 방지코자 지난 일 년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농약 빈 병 매각을 통해 금액을 마련한 점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시도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장종태 청장은 “깨끗하게 변한 집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 모습을 뵈니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의 기쁨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려는 모습에서 수준 높은 서구의 주민자치 의식을 다시 한번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의 행정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에 서구가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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