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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영세 의원, 문화재단 수직적구조 반드시 개선 되야세종시문화재단 8개팀, 사무처장 1인 집중 문제점 지적

세종시의회 이영세 의원 “독립성·전문성·거버넌스로 세종시문화재단 기초 다져야”

수평적 구조의 유연한 조직과 거버넌스 역량 강화 강조

이영세 의원이 세종시문화재단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 8개팀의 모든 업무를 사무처장 1인이 독점 결정하는 수직적 구조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하고 있다.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지난 2016년 11월 출범한 세종시문화재단이 세종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 거버넌스의 관점으로 발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제2부의장이자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이영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31일 세종시문화재단 소관 2019행정사무감사에서 사무처장 1인에 집중된 수직적 구조 개선과 전문성․독립성․거버넌스에 기반한 운영 철학 및 방향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이영세 의원은 “대중문화진흥팀과 문화시설관리팀이 보강되면 재단 내에 총 8개팀이 사무처장 1인에 집중돼 있다”면서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여러 수요에 만족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인지, 전문성이 제대로 발현될 수 있는 조직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수직적인 조직 구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시로부터 견제나 지원을 받는 입장이지만 독립적으로 재단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심도 깊게 논의하고 지금부터 기초를 잘 다져서 조직을 안정시켜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의원이 언급한 세종시문화재단 발전방안에 대한 지난해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전문성과 독립성, 거버넌스라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재단의 사업 추진 방향이 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의원은 세종시의 특성과 시민들의 기대치에 부합한 문화정책 과제를 지속 발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현재 재단 사업비 예산 49.4억원 가운데 국가보조금 사업 62%, 출연사업 34%의 비율로 구성돼 시 기획·특화 사업과 정책과제 발굴 등이 활성화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문화 정책 과제를 지속 발굴해 노력의 결과를 정책연구집으로 제작해 정기 발행하는 등 기초 자료를 만들고 그것에 따라 운영 철학과 방향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세종시에 산재돼 있는 문화기관과 공간 등과 함께 협치하고 소통하는 사업들도 검토 후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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