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업체 삼양냉동, 함께 만드는 맛있는 세상, 맛있는 이웃 나눔!

[세종인뉴스 이강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는 11일(화) 도담동 싱싱 냉장고에 첫 번째 식료품을 지원했다.

협의회는 지난 5일 도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나눔냉장고 출범식을 갖고 기부식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을 한 바 있다.

협의회 서정욱 사회복지사는 도담동 나눔냉장고 지원협약에 따라 이날 첫 번째 기부식품으로 제빵류, 요구르트, 두부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담동 싱싱 냉장고 사업은 도담동 맞춤형복지과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는 공동 사업으로 임대 아파트 내 복지사무소에 냉장고를 두어 식료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층이 편히 물건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세종특별자치 기부식품등 지원센터(푸드마켓•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를 받아 지역사회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사회 결식 완화 또는 해소에 기여하는 나눔 제도이며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기부자 및 기업은 세금 감면 관련 혜택이 있다.

이강현 기자  blackwolflk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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