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2019 국민교육 성료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진실․질서․화합의 기본 이념을 건전생활문화운동으로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지난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대명리조트에서 2019년 국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국민교육은 시협의회 및 읍면동위원회 핵심임원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1강<도로교통 안전문화 정착>, 2강<단체 활동 매너와 에티켓>, 3강<놀이로 배우는 상상력>, 4강<충청인의 역할과 세종시의 역사>순으로 이어져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국민운동의 효과적인 전개와 소속 임원의 책무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곧게 세우고 상호간 선의를 공유하며 내일을 설계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이에 이번 교육기회에 참여한 시 협의회 이기수 부회장은“그동안 여러 단체의 교육에 참여해 보았지만, 이번 교육일정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하고 유익하게 준비되어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것을 깨닫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명품 세종시로 채워질 때 까지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다양한 국민운동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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