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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19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 성황리 종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모범 장애인 부부 51쌍 초청
7월 3일 여의도 GLAD호텔에서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2018년에 개최된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초청된 모범 장애인 부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서로를 향한 사랑과 헌신적인 삶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장애인 부부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7월 3일(수) 여의도 GLAD호텔에서 모범 장애인 부부 51쌍을 초청해 ‘2019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의 편견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가정을 일궈낸 17쌍의 부부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상을 받았다. 이 대회의 최고 영예의 상은 ‘가연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백갑철 김상미 부부(경북)가 수상했다.

백갑철 김상미 부부는 시각장애1급, 뇌병변장애 1급으로 중증장애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사랑과 신뢰로 장애와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웠다. 남편은 부인의 팔이 되어주고, 부인은 남편의 눈이 되어 서로가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가진 재능을 다른 장애인들에게 나누어주고, 다른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행복 전도사이자 장애극복 실천가이다.

이 외에도 김영국 구영희 부부(강원), 표종내태 정미형 부부(고양시), 우정웅 김영자 부부(의정부), 이갑득 신영옥 부부(경북)가 ‘정연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양기정 박미선 부부(경남), 손성식 박지희 부부(충남)가 ‘연리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상봉 김옥필 부부(경북), 방종필 김현정 부부(의정부), 안호진 김정순 부부(대구), 천성운 문순해 부부(경기), 이영현 오월진 부부(충북)가 ‘가화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심경수 장순여 부부(충남), 이의송 손순자 부부(서울)가 세대공감상(삼성카드사장 표창)을, △이동원 강미령 부부(경기), 고창기 좌영희 부부(제주), 김현민 차유나 부부(경북)가 ‘특별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의 34쌍의 부부는 모범가정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상식 외에 축하공연 및 저녁 만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됐으며 행사에 초청된 모범장애인 부부에게 이들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담아 펴낸 ‘2019 전국장애인부부 생활수기’ 책자와 개별 자서전(수기)을 증정하는 순서도 가졌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개요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되었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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