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커스 사회 행복복지세상
세종시새마을문고, 역사문화 원류를 찾아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일환 “청주직지” 견학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지부(지부장 박인원, 이하 세종시지부)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일환으로 지난 24일(일)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진행했다.

세종시지부는 박인원 지부장의 인솔로 소외계층 주민 3명, 지역주민 14명, 읍면동 문고 가족 9명, 관계직원 2명 등 모두 28명의 새마을가족들이 세계최고의 직지인쇄의 고장인 청주를 방문했다.

이날 청주 방문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청주시지부의 협찬으로, 직지주조관·직지박물관·청주국립현대박물관 등을 방문 체험활동을 하고 견학을 했다.

주요 방문 일정으로 ▲직지주조관: 금속활자 주조과정 해설,북아크(한지책)만들기 체험 ▲고인쇄박물관 관람 ▲청주국립 현대미술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견학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직접 해설을 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와 큰 도움이 되었다.(사진=새마을지부)

直指心體要節은 고려시대 청주목(淸州牧)에 있었던 사찰 흥덕사(興德寺)에서 만들어진 인쇄물로, 정확한 이름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직지' 또는 '직지심체요절'로 축약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직지심경'이라 부르기도 하나, 직지는 불경이 아닌 요절이므로 엄밀히 직지심경은 잘못된 표현이다.(출처:나무위키)

직지심체요절은 공식적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의 승려 백운 화상이 중국에서 가져온 요절을 재구성하여 엮은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본은 1372년 제작이 시작되어 1377년에 간행되었다. 이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간행한 금속활자본 성경보다 78년 더 앞선다. 기록에 의하면 직지 이전에도 고종 시기의 '남명천화상송증도’가, 인종 시기의 '고금상정예문(상정고금예문)' 같은 금속활자 인쇄물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나, 안타깝게도 소실되어 현대에 전해지지 않기에 인류에게 남아있는 것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 이 직지이다.(출처:우리말백과사전)

새마을문고 중앙회 세종지부 박인원 회장은 ‘백운화상초록불조 직지심체요절’과 위대한 금속활자를 발명한 우리 민족이었기에 오늘날 세계적인 미디어 최대강국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포토] 무등산 증심사 가는 길
연세초 한빛도서관 개관식에 캘리그라피 작품 기증 미담
[포토] 행복청,복합편의시설 주민설명회
[포토] 제2회 세종시검도회장기 대회, 승자는?
[포토] 1억원 이상 고액 기부 세종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포토] 세종시공동모금회 사랑의 성금 모금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