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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한민국 수호의 방패 세종대왕함과 자매결연최첨단 이지스 체계 구축함 세종대왕함 세종시와 함께 한다

세종시-세종대왕함 애국·애민 정신 잇는다

12일 자매결연·문화행사·안보교육 등 상호교류 활성화 약속

세종대왕함 이지스 레이더 앞에서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는 장훈 함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사진중앙 좌,우)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2일 경남 진해항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구축함인 대한민국 해군 세종대왕함(함장 대령 장훈)과 자매의 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이춘희 시장과 장훈 함장을 비롯한 280여 장병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세종대왕함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세종대왕함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대왕함은 우리 해군의 수준을 선진국 해군에 필적할 정도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세종대왕함은 5인치(127㎜) 함포, 128셀의 수직발사대, 청상어, 해성, 전자전시스템, 30㎜ 골키퍼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갖췄다. 특히 세종대왕함의 우수한 광역 대공 방어능력을 눈여겨볼 만하다.

세종대왕함은 2009년 4월 5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 직후 탐지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 미사일 발사 때마다 이를 탐지, 추적하는 주력 전력으로 활약해 왔다. 2009년 8월 25일에는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되는 순간부터 지상 100㎞의 대기권을 벗어난 후까지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추적했다.

세종대왕함 함교에서 장훈 함장으로부터 자이로리피터(Gyrorepeater) 방위각 측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대왕함은 총 300여 명이 탑승 가능한 규모로 스파이 레이더(SPY R/D) 작동 시 동시에 최고 1,000여 개의 목표를 탐지·추적하고, 다수의 목표와 동시 교전할 수 있는 해군 최정상급 전투함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세종대왕함 취역으로 미국,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에 이어 5번째 이지스함 보유국이 됐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해군 호국음악회’ 정례화, ‘세종축제 및 한글날 기념행사 문화협력’ 등 세종시와 해군과의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협업 및 상호 문화교류를 보다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와 세종대왕함은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유대강화 ▲연1회 이상 상호방문 정례화 ▲부대행사·단체행사 등 주요행사시 상호 초청 등 우의 증진에 힘을 모으게 된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으로 이어진 세종시와 세종대왕함

시는 앞으로 세종대왕함과 상호 방문 정례화를 통해 해군장병들의 사기 진작 및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 등 해양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대왕은 왜구토벌을 위해 대마도를 정벌하고 동북지방에 4군6진을 설치하는 등 군사적 업적이 뛰어났던 임금”이라며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세종시와 세종대왕함이 세종대왕의 위대한 애국애민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장훈 함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관·군 상호협력 증진과 우리 국민의 친 해군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보·문화·교양·사회봉사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화합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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