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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백제문화제 격년제 결정, 공주시의회 반발 심화

백제문화제 격년제 결정 공주시의회 반발

“김정섭 공주시장 향해 포문 연 공주시의회”

[오창석 앵커]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 결정에 공주시 의원들이 작심한 듯 반격에 나섰습니다. 지난 4일 열린 215회 임시회 5분 발언과 6일 열린 시정 질문에서 의원들은 공주시민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결정 철회를 촉구했지만 김정섭 공주시장은 뒤 돌릴 수 없는 입장이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재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민재 기자]

지난 4일과 6일 공주시의회에서 열린 김정섭 공주시장의 백제문화제 격년제 단독 결정에 따른 임시회와 시정 질의 5분 발언을 통해 오희숙의원을 시작으로 정종순, 김경수, 이종운의원과 함께 이창선부의장이 김시장을 향해 일제히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공주시장은 예산, 인력의 비효율과 콘텐츠 부제로 인한 결정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봐야 한다며 격년제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였고, 백제문화제 격년제 도입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지난 민선 7기인 2015년 4월. 당시 안희정 도지사와 오시덕 공주시장 그리고 이용우 부여군수도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에 합의도 했었고 그 문서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종순의원은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 합의는 이미 짜여진 각본이며 정치적 의혹이 있다며 이를 제기하자 김시장은 발끈하고 나섰으며 정의원을 향해 여러 불확실성을 근거로 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며 정의원에게 무게가 없다고 말을 하여 한때 회의장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이번 격년제 개최 결정으로 부여는 격년제라는 통합개최와 함께 대백제전 그리고 충남도 예산지원까지 모두 얻은 반면 공주는 얻은 것 보다 잃기만 한 이상한 협상은 밀실야합이며 소통을 가장한 쇼라는 말에 김시장은 모욕이라고 맞받아치기도 했습니다.

김시장은 비판을 듣더라도 최종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며 소통은 부족했지만 결코 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며 격년제 개최로 인한 피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고 말하였고.

이창선부의장은 공주시의 시장인지 의심스럽고 밖에 내걸린 현수막 내용이 곧 시민의 목소리라며 격년제 개최 저지를 위해 시민단체들과 끝까지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창선 부의장 인터뷰]

격년제로 인해 우리시는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많고 시민들이 격년제를 반대하는데, 왜 시장 혼자 저렇게 고집을 부리는지 참 답답합니다.

[김민재 기자]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 결정으로 인한 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공주에서 김민재였습니다.

오창석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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