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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교육감 최교진입니다.

최교진 교육감, 2학기 맞이 교직원 격려문 발표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안녕을 위한 교직원들의 지속적 노력 당부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시 대부분의 학교가 2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2학기에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시 힘을 모으자”고 세종의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 교육감은 지난 1학기 동안, 함께 모아야 하는 교육과 서로 떼어놓아야 하는 방역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목표 달성을 가능하게 한 세종 교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1학기와 마찬가지로 2학기 역시 아이들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모든 선생님들과 행정실의 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교육 공동체에 대한 역할을 부탁했다.

최 교육감은 “판단과 결정은 현장에서, 그 책임은 교육감이 진다”라는 선언은 여전히 유효하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자“라며 교직원들을 응원했다.

▶2학기를 맞이하며 세종교직원께 드리는 말씀◀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교육감 최교진입니다.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 매년 맞이하던 신학기의 설렘도, 여름방학의 여유도 느낄 새 없이 어느덧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반년, 우리는 함께 모아야 하는 교육과 서로 떼어놓아야 하는 방역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야 했습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지금껏 가지 않은 교육의 길을 만들었고, 우리 교육청은 철저한 방역조치를 전제로 2학기에는 전면등교를 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와 설렘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우리 세종 교직원 여러분들의 큰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세종시 관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책을 발표하였고, 혹시 모를 3단계 격상에도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한 순간의 방심이 불러온 전 사회적 고통이 너무나 안타깝고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 세종교육공동체는 이 위기 또한 슬기롭게 극복할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훌륭한 역량을 보여주신 세종 교직원들을 믿습니다.

한 학기동안 우리는 예측하지 못한 재난 상황을 겪으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만큼 대응 능력도 강해졌습니다.

1학기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2학기에는 우리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지금껏 그러하였듯,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건강과 안녕을 위해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학교교육공동체가 민주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이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학교에서 결정하는 모든 일의 권한은 여러분에게 있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교육감에게 있다“는 제 방침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오늘 하루도 교육과 방역의 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방과후․ 돌봄․ 급식․ 특수교육․ 간호․ 상담․ 도서관․ 청소위생․시설관리․ 통학차량 등 모든 선생님들과 행정실의 직원분들,교장선생님을 포함한 교사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학기도 우리 함께 힘내 봅시다.

고맙습니다.

2020. 9. 1.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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