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노인 만성 통증 및 항산화 효소 활성화 연구 결과 대조군에 비해 통증 감소폭 커, 항산화 효소 활성화 효과 역시 확인

세라젬 마스터 V4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은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노인 만성 통증 및 항산화 효소 활성화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이 SCI급 저널에 게재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재된 연구논문은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기 허가사항인 근육통과 관련된 통증완화 기전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로써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60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 8주간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사용한 이후 그 결과를 확인했다.

연구 내용에 따르면, 환자들은 척추 의료가전 사용 이후 통증 감소와 항산화 효소 활성화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 통증 숫자 등급 척도(PNRS)와 요통으로 인한 기능장애설문(RMDQ)에서 대조군에 비해 큰 감소 폭을 보였다.

또한 대표적인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SOD), 카탈라아제(CAT),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아제(GPx) 역시 사용 전에 비해 더욱 활성화됐음을 확인했다.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는 이번 연구는 온열과 마사지 복합중재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노화로 인한 인체의 항산화 능력 저하 문제를 개선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이 노인들의 만성 통증 및 항산화 효소 감소 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라젬은 척추 건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적인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 성과를 제품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는 2019년 ‘제9회 ICCT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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