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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 마무리

세종시의회,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 최종 간담회

10일 연구모임 제5차 간담회 개최…6개월간 공식 활동 마무리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손인수)은 10일 제5차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연구모임 활동을 마무리 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은 올해 4월 17일 발족 이후 대전, 광주 등 우수 지자체 현장 방문과 연구모임 회원 및 관계 공무원, 전문가, 참관인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섯 차례 간담회를 열었다.

특히 연구모임은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수행 결과 ▲저상버스 노선 확대 및 노선 추가 제안(50% 비율 투입) ▲저상버스 불가능 노선의 원인 분석 ▲고원식 횡단보도 경사부 기준(최소 1.5m) 제안 ▲신교통수단 등 주요 정책을 제시했다.

연구모임은 이날 저상버스 보급 촉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조치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제67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경희 공동위원장(사진=세종인뉴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경희 공동준비위원장은 교통약자법과 지방조례의 허점이 너무 많다며, 법의 정비 이전에 세종시는 교통약자 콜택시 문제를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며, UN장애인권리협약에 정의한 바대로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동등하게 사회에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휠체어를 탄 사람이나 아닌 사람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도록, 조속하게 욕구조사와 공청회 등을 시행하고 바우처 택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적극 마련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손인수 대표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구모임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회원분들과 참관인,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연구모임이 종료 된 이후에도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개선방안과 우수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되어 대중교통 중심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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