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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選 이춘희 시장 牙城 도전 후보들은 누구?내년 3월 9일 대선, 6월 1일 지방선거 실시 예정

지방선거 1년 앞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적임자는 누구?

조상호 경제부시장ㆍ서금택 의원ㆍ최민호 전 청장 등 거론

[세종인뉴스 편집국장 김부유] 올 4월 7일에 실시될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은 세종시 지방선거는, “민주당” 이라는 간판이 곧 당선이라는 보증수표 덕분으로 세종시장은 물론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18석 중 비례대표 1석을 제외한 17석을 석권하며 지역구(16석) 100% 싹쓸이 당선을 하는 막강한 민주당 지지율을 보이며 세종시 정치판을 독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회의사당 세종시 이전론에 따른 행정수도 세종시에 대한 기대치에 신도심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전국 최고의 가격으로 상승하면서 집권여당에 대한 견고한 지지율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각 정당의 대선후보자간 경선 과정이 치열해 지면서 세종시 정치권의 지방선거 출마 입후보 예정자들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4월 7일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 결과에 따라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정치권 역시 暗中摸索(암중모색)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연이어 치러짐에 따라 세종시 각 정당 소속 정치인들과 예비 정치인들은 시장ㆍ시의원과 교육감(정당소속은 아니지만 사실상 정당색이 확연하게 나타남)에 출마할 예정인 정치인들이 경선 등을 대비한 당원 확보와 SNS등을 이용한 외연 확장 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세종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71%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이 된 현 이춘희 시장은 최근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치에 따라 시민들의 지지율이 견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의 내년 3선 시장선거 도전 의사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자천타천 후보로 거론되는 이는 조상호 현 경제부시장과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원(전반기 의장) 등이 있다.

조상호 경제부시장은 이해찬 전 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으로 오랜세월 이 전 대표 곁에서 국정경험을 쌓고 국회 등 민주당 정치권의 인맥이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이춘희 시장의 비서실장 등으로 재직하며 세종시 현안문제 등에 대한 활동을 바탕으로 현재 세종시 정무(경제) 부시장직을 무난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금택 의원은 연기군청 공무원(서기관) 출신으로 조치원읍 선거구에서 재선(再選)을 하며 지역 연고가 풍부하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의정활동 역시 대다수 초선의원인 의회에서 재선의원으로서의 존재감과 세종시의 전신인 연기군 출신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선거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민주당내에서는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추고 있는 현 이춘희 세종시장의 牙城을 넘어설 후보가 나올 수 있을까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며, 이 시장의 재출마 결심 여부에 따라 후보군들이 정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특별히 거론되는 후보는 없으나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을 역임한 최민호 현 국민의힘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최 청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고위직 공무원을 역임하며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관건은 세종시 민주당의 견고한 지지율과 행정수도 세종시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춘희 시장을 넘어설 특별한 반전카드가 나올지 여부다.

내년 지방선거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서 새로운 대통령이 어느 정당에서 배출될지 여부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選良(선량)들의 암중모색 정치행보가 지역정치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편집국장 김부유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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