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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가상대결 민주당 33%, 보수단일 40%여권 이재명, 범야권 윤석열 타 후보군 압도

제20대 대선 “민주당 33%(▼1) vs 보수단일 40%(▼2)”

“민주당 33%(▼1) vs 보수단일 40%(▼2) vs 정의당 5%(▲2)”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선 3자 대결 지지도는 40%를 얻은 ‘보수진영 단일후보’가 33%에 그친 ‘민주당 후보’를 7%p 앞섰다. 3월 대비 민주당은 1%p, 보수 단일후보는 2%p 동반 하락했다.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29%를 얻은 이재명 지사가 12%에 그친 이낙연 전 대표를 여유있게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50%) vs 이낙연(25%)'로, 이 지사가 두 배 격차로 압도했다.

이 지사는 본 조사를 시작한 작년 9월 이후 처음 단독 과반을 얻었고, 이 전 대표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는 6월 말쯤 예비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은 이 지사의 독주가 이어질지, 제3 후보의 반전이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의 지지를 얻어 각각 9%, 8%에 그친 홍준표 의원과 안철수 대표를 여유있게 앞섰다.

보수층에서도 윤 전 총장이 절반 가까운 49%의 지지를 얻어 경쟁 후보군을 압도했다.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범보수·정의당' 3자 구도 시 가상대결 지지도는 △보수단일후보(40%) △민주당 후보(33%) △정의당 후보(5%) 순으로, 보수단일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7%p 앞섰다(기타 후보 6%, 무응답 16%).

3월 대비 민주당은 1%, 보수단일후보는 2%p 동반 하락한 가운데 정의당만 2%p 올랐다. 참고로 민주당 후보지지도 33%는 작년 8월 이후 최저치다.

세대별로 △30대(민주당 38% vs 보수단일 35%) △40대(44% vs 31%)에서는 민주당, △18/20대(28% vs 36%) △50대(31% vs 45%) △60대(28% vs 56%) △70대+(29% vs 37%)에서는 보수단일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호남(민주당 62% vs 보수단일 15%), 보수단일후보는 △서울(30% vs 46%) △충청(29% vs 42%) △대구/경북(18% vs 49%) △부울경(24% vs 46%) △강원/제주(34% vs 48%)에서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경기/인천(36% vs 36%)에서는 똑같은 지지를 얻었다.

보수층의 67%는 보수단일후보, 진보층의 62%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24% vs 보수단일 26%)’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무당층에서는 △보수단일후보(30%) △민주당 후보(7%) △정의당 후보(1%) 순으로, 보수단일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3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근식 기자  luckyma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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