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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오늘부터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세종시, 상황 악화땐 선제적 3단계 격상 검토

사적모임 4명까지… 휴가철‘잠시 멈춤’필요

[세종인뉴스 서범석 기자] 세종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오늘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까지 허용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도 24시까지만 가능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실시는 관내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시행 및 인접한 시도의 유행 확산 등을 고려하여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확산세를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진단검사 확대, 역학조사 강화, 특별점검 등 모든 방역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처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선제적으로 3단계 격상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어제(21일)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670명으로(완치 601명, 격리치료(충청권역 생활치료센터와 세종충남대병원, 공주의료원 등) 68명) 감염 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논산 군부대 관련 1명이며,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021-07-22 08시 기준(세종시 코로나19 홈페이지 이미지)

세종시는 이달 들어 어제까지 10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지난달(6월) 신규 확진된 82명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주간 하루 평균이 7.3명에 이르는 등 매우 우려되는 상황으로 인접 지역 접촉자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일상 곳곳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국적인 4차 유행을 막고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금은 ‘잠시 멈춤’을 함께 실천하여야 할 때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이나 행사‧외출을 자제해주길 당부했다.

또 조금이라도 증세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백신 접종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범석 기자  sbs78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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