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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새누리 상승,새정치 하락새누리당 41.5%, 새정치연합 25.3%, 정의당 6.6%

국정화 출구전략 효과! 대통령 지지율 3주 만에 반등

 정당지지율 대전충청세종 새누리당 강세, 새정치민주연합 하락

   
▲ 전국 정당 지지율 새누리당 41.5%, 새정치연합 25.3%, 정의당 6.6%

[서울=한국인터넷기자클럽]Cnn21방송 김부유기자=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11월 1주차 주중집계(2~4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0월 5주차 주간집계(26~30일) 대비 1.2%p 상승한 45.7%(매우 잘함 19.5%, 잘하는 편 26.2%)로 조사됐다. 일간으로는 한중일 정상회담 효과로 11월 2일(월) 45.8%로 시작해 3일(화) 47.5%로 상승했으나, 예정보다 빠른 확정고시로 4일(수)에는 44.6%로 다시 하락해, 중간집계는 45.7%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은 상승하고, 새정치연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41.5%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9%p 상승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9%p 하락한 25.3%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한중일 정상회담 효과로 대통령 지지율과 동반 상승했고, 새정치연합은 10.28재보궐 후폭풍으로 하락했는데, 국정화 확정고시 후에는 반등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정의당은 1.8%p 상승한 6.6%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4%p 증가한 24.3%.

김무성 21.5%(▼1.0%p), 문재인 17.6%(▼1.4%p), 박원순 13.5%(▼2.3%p)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친인척과 측근의 구설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0%p 하락했으나 21.5%로 1위를 지켰다. 문재인 대표 역시 10.28재보궐 패배 여파로 1.4%p 하락했지만 17.6%로 2위를 유지했는데, 김 대표와 문 대표의 격차는 3.9%p로 벌어졌다.

다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신규 브랜드(I Seoul U) 논란으로 2.3%p 하락한 13.5%로 3위를 기록했고, 오세훈 시장이 0.5%p 상승한 6.8%, 안철수 전 대표가 0.4%p 상승한 6.6%를 기록했다.

이어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7%p 상승한 4.4%, 김문수 전 지사가 0.1%p 상승한 3.9%, 안희정 지사가 0.5%p 내린 3.3%, 정몽준 전 대표가 0.5%p 오른 3.0%, 홍준표 지사가 0.4%p 하락한 2.6%, 남경필 지사가 1.1%p 오른 2.6%, 마지막으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0.8%p 상승한 2.0%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5%p 증가한 12.2%.

이번 주중집계는 2015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3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6.5%(자동응답: 5.1%, 전화면접: 17.8%)였다. 통계보정은 2015년 6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은 새누리당 지지층(▲1.3%p)과 무당층(▲2.2%p)에서 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통적인 지지층인 대구·경북(▲11.9%p), 부산·경남·울산(▲1.9%p), 대전·충청·세종(▲1.6%p)에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2주 연속 하락했던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일·중 정상회담과 규제개혁 장관회의, 통일준비위원회 소식 등의 긍정적 보도 영향으로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새누리당 41.5%(▲0.9%p), 새정치연합 25.3%(▼1.9%p), 정의당 6.6%(▲1.8%p)

정당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은 전주와 동일한 40.6%에 머무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1.8%p 하락한 25.4%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1.4%p 상승해 6.2%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박 대통령의 지지층인 대전·충청·세종(▲7.8%p)과 대구·경북(▲5.1%p)에서는 크게 오른 반면 경기·인천(▼5.1%p)에서는 큰 하락폭을 보였다.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울산(▼4.7%p)은 물론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전라(▼3.6%p)와 대전·충청·세종(▼2.9%p), 서울(▼2.4%p) 등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6%p 차이로 좁아졌고, 박원순 시장은 최근 발표한 서울시 새 브랜드 'I. SEOUL. U'(아이 서울 유)를 둘러싼 논란 확산으로 전주보다 2.6%p 하락해 문 대표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5.0%p로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부유 기자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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