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회 

준비위원에 오세정 의원, 이강현, 차수현, 백종락, 임재신씨 등 준비위원 임명

지난달 22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한 창당발기인들(왼쪽 두번째부터 신승용,백종락,윤진규,오세정,차수현 위원 등)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국민의당은 지난달 3일 세종시당 재창당준비단장인 오세정 의원(비례대표)을 세종시당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한데 이어 지난달 22일(목) 창당준비위원회를 열고 시 당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국민의당은 지난달 22일(수) 창당준비위원으로 오세정 의원, 이강현 세종시지역위원회 위원장(이하 지역위원회),차수현 국민의당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윤진규 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 서범석 지역위원회 건설위원장, 김태호 농업위원장, 정명선 영문학 박사, 이재권 전 부평구 의원, 김윤태 범지기 11단지 입주자 대표, 백종락 아름중학교 운영위원장, 임재신 고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김진구 전 세종시당 정책실장, 이재형 세종시 지체장애인회 부회장, 신승용 첫마을 7단지 입주자 대표, 사성기 금남상가조합 총괄이사, 민경일 주식회사 고운 대표이사 등 15명 정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기간에 국민의당에 입당한 서범석,이재권,윤진규,백종락 씨 등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앉은 좌석 왼쪽부터)

이들 창당준비위원들은 1000여 명의 당원을 모집 하기로 하고 이번 달 14일 시 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창준위는 백종락 위원, 임재신, 신승용 위원 등이 신도시 지역에서 입당서를 받고 있고, 이재형 지체장애인회 부회장과 사성기, 민경일씨 등이 뒤늦게 창준위에 합류해 창당 준비를 하고 있으며, 법정 당원수(1000명)가 충족이 되면 이들은 14일경 시 당 창당을 해 당원 투표 등의 방법으로 새로운 세종시당 위원장을 직접 선출해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저작권자 © 세종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