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세종시의원 후보 영입 순풍

바른미래당 허철회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에 함께한 세종시의원 후보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세종인뉴스 서동명 기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1일(금) 세종시의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에 차수현 세종시당 여성위원장에 대한 공천을 확정 의결했다.

바른미래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김중로)은 12일(토) 현재, 세종시장 후보에 허철회 전 청와대 행정관 비례대표 후보에 차수현 여성위원장을 비롯 ▲제 1선거구 황문서 무료급식소 밥드림 회장 ▲제 2선거구 안봉근 사회복지학 박사 ▲제 3선거구 윤진규 조치원읍 이장단협의회 사무국장 ▲제 4선거구 김동빈 행정수도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제 5선거구 송준오 세종시당 부위원장 ▲제 9선거구 김교연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제 10선거구 정승은 김중로 국회의원 교육특보 ▲제 12선거구 정명선 영문학 박사 ▲ 제 13선거구 이창우 도시공학 박사 ▲ 제 15선거구 윤지성 한국학원총연합회 세종시 지회장 ▲ 제 16선거구 정이레 세종시당 부대변인 등이 출마를 했다.

바른미래당 세종시의원 출마 후보 예정자들과 면담을 하는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남은 6선거구(전의,전동,소정), 7선거구(한솔동), 8선거구(도담동), 11선거구(종촌동),14선거구(보람동) 등 5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영입을 진행 중에 있다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바른미래당 후보를 모두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명 기자  hongmin12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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