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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각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 자립·성취의 상징”

시각장애인연합회, 8~11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전개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준범)가 10월 15일 ‘제39회 흰지팡이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시각장애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을 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매년 10월 15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세종시 시각장애인연합회는 흰지팡이의 날 지정 취지를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8~9일 세종축제 행사장과 10~11일 조치원역 등에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여러분의 관심은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큰 배려입니다’라고 적힌 어깨띠를 메고 시민들에게 흰지팡이가 동정과 무능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상징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윤호 노인장애인과장은 “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장애인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39회 흰지팡이의날 기념식은 세종시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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