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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초등학교 4학년 3년간 정기 구강관리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세종시, 사업추진 의지를 높이 사 최종 선정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예방적 구강관리 서비스

[세종인뉴스 김태환 기자] 세종시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은 앞으로 3년간 정기적으로 구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공모한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와 광주광역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은 올 상반기부터 3년간 6개월에 1회 예방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 동안은 치아가 아플 때 치과에 방문하여 치료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시범사업이 실시 되면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구강 건강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게 된다.

결과에 따라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 적극적인 예방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면세균막 등을 물리적 힘으로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윤기있게 하여 치태의 재부착을 방지)

통증이나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한다는 취지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구강건강 보고서가 제공되며, 충치예방 진료비 본인부담률은 10%이다.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기대효과(사진출처=보건복지부 누리집)

12개 광역자치단체(이하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7일(금)부터 3주간 참여지역 신청을 받았으며, 3개 지역이 신청했다.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는 자체 사업을 시행 중이다.

각 시도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 사업추진 정책환경, 사업추진 의지, 시범사업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고, 우수한 지역 기반(인프라)을 가진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김태환 기자  nicetaehw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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