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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다할때 까지 평생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바른맘 지역사회봉사단 이웃사랑 실천

“이웃간 온정에 매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세종바른맘 지역사회봉사단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나누면 저희가 더 행복해 지거든요. 이런 벅찬 기분은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어요. 아이들 환한 얼굴빛에 매번 감동을 받습니다. 힘 다할 때까지 평생 봉사활동 하고 싶어요.” 

2015년 지역 내 주부를 대상으로 시작한 무료 리본공예 재능기부 활동이 인연이 되어 김은진 단장은 자원봉사활동에 발을 들였고 이후 정기적으로 저소득가정을 찾아 직접 만든 밑반찬과 사비로 필요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봉사활동으로 인연이 된 지인들 약 30명이 모여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에 ‘세종바른맘(단장 김은진)’ 으로 가입을 하였고, 이제는 몸집이 불어나 230여명의 단원을 보유한 제법 큰 규모의 지역사회봉사단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단원들은 대부분 30~40대 세종시에 거주하는 주부들로 저소득가정에 밑반찬을 만들거나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해서 전달하기도 하고 의류, 과일, 치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자영업자도 있다.

세종바른맘 봉사단원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과일컵을 만들고 있다.(사진=세종시사회복협의회)

세종바른맘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하는 저소득가정은 총 30가정이며 최소 주 1회는 가정에 찾아가 단원들의 역량으로 아이들을 살피고 있다. 지난 5~6월에는 여름을 맞아 아이들에게 과일을 먹이고 싶어 과일컵 100개를 준비했다. 봉사단 여력이 된다면 지원가정을 계속해 확장 할 예정이다. 

김은진 단장은 “처음에는 서먹해서 낯선 이를 집안에 들이기 꺼리던 한 조손가정의 아이도 이제 우리가 대문에 들어서면 이모라고 부르며 반긴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걱정이 되어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들을 챙기고 있다. 다들 엄마여서 그런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애틋한 것 같다.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지금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세종 바른맘이 언제나 함께 하겠다.” 고 전했다. 

협의회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조사연구사업, 물품 및 식품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제공하는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푸드마켓·뱅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센터 외에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자원봉사 또는 물품 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http://sjcsw.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44-862-0404, 044-868-6737)로 문의하면 된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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