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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중학교, 태권도 수련으로 가르치는 전인교육

전의중, 태권도진흥재단 우리학교 태권도 교실 운영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수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는 학교가 있다.

전의중학교(교장 김효종, 이하 전의중)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사업으로 외부강사(태권도 지도사범)를 지원받아 3월부터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은 전국에서 지원한 83개 학교 가운데 17개 학교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세종에서는 전의중이 4.8:1의 경쟁을 뚫고 유일하게 선정되어 운영 중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신체활동 욕구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신체 및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박범수 체육교사와 태권도 지도사범의 지속적인 사전 협의를 통하여 감염의 우려가 적은 활동으로 태권도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상황에서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건강단원, 도전단원, 경쟁단원, 표현단원, 안전단원 등으로 구성해 체력, 기술수련, 교정운동, 격파, 겨루기, 인성교육 등을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김효종 교장은 “태권도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우리 고유의 운동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애국심도 키울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라며, “크게 기합을 넣고 발차기와 주먹 지르기를 하며 청소년기에 내재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의중은 2학기에도 태권도 교실을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을 전해줄 예정이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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